논란의 서예지 '내일의 기억' 촬영장에선 어땠나 보니

[뉴스엔 배효주 기자]

논란의 중심에 선 서예지, 그가 주연한 신작 '내일의 기억'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

4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15일 공개된 ‘우리의 기억’ 제작기 영상에는 기억을 잃고 미래를 보는 여자 ‘수진’을 연기한 서예지부터 다정한 남편과 미스터리한 남자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지훈’을 연기한 김강우까지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첫 장편영화 데뷔작을 연출한 서유민 감독은 "스릴러적인 긴장감과 감정이 소용돌이 치는 스릴러를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최근 서예지는 과거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의 드라마 촬영에 관여했다는 주장에 이어 학력 위조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논란이 영화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사진=영화 '내일의 기억'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