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주심 모욕' 발렌시아 공격수 막시, 2경기 출장 금지

이형주 기자 2021. 4. 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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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CF 공격수 막시 고메스(24)가 징계를 받는다.

발렌시아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발렌시아주의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후 막시의 2경기 징계가 결정됐다.

RFEF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막시에게 2경기 출전 금지의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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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 고메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발렌시아 CF 공격수 막시 고메스(24)가 징계를 받는다. 

발렌시아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발렌시아주의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발렌시아는 리그 2연패를 막았고 소시에다드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발렌시아 공격수 막시가 후반 33분 심판 판정에 항의했다. 이로 인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라리가를 관장하는 스페인 왕립축구연맹(RFEF)에 따르면 해당 경기 주심이었던 발렌틴 피사로 주심은 막시가 자신에게 욕설을 했다고 경기 보고서에 기술했다. 

이후 막시의 2경기 징계가 결정됐다. RFEF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막시에게 2경기 출전 금지의 징계를 내렸다. 14일 RFEF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명시됐다. 막시는 올 시즌 부상에 허덕이며 리그 17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여기에 징계를 받으면서 또 2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화에 직면하게 됐다. 

사진=라리가 사무국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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