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프로골퍼 박인비, 요리 실력 공개.. 조인성 "동생 잘키웠다"

박정수 2021. 4. 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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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박인비와 박인아가 능숙한 요리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 저녁 장사를 마무리하고 푸짐한 해산물로 뒤풀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인비는 태국식 돼지고기 바질 볶음밥을 준비했고, 박인아는 전복 버터구이를 준비하며 놀라운 요리실력을 뽐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은 그 겨울, '어쩌다' 사장이 됐다?!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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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어쩌다 사장' 박인비와 박인아가 능숙한 요리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 저녁 장사를 마무리하고 푸짐한 해산물로 뒤풀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영업이 끝나고 사장님과 알바생은 새우부터 전복, 대게찜까지 신선한 해살물을 먹으며 뒤풀이를 가졌다. 박인비는 태국식 돼지고기 바질 볶음밥을 준비했고, 박인아는 전복 버터구이를 준비하며 놀라운 요리실력을 뽐냈다. 차태현은 박인아에 "역시 요리학교 출신이다"며 놀라워했고 박인아는 "전복버터구이는 학교에서 안가르쳐줬다. 인터넷에서 배워 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인성은 "이렇게 있으니까 예전 미국집 갔을 때 생각난다. 많이 친할 때가 아니었다"며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인아와 친할 때도 아니다. 시차 적응이 안되니까 일찍깨지 않냐. 조금 친해지고 나서는 방쪽으로 소리를 질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말을 들은 박인아는"노이로제 걸릴 것 같다. 조금 더 친했으면 안일어났을 것"이라며 받아쳤다. 조인성은 "동생 잘키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은 그 겨울, '어쩌다' 사장이 됐다?!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tvN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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