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천여 가구 이틀 연속 수돗물 끊겨.."공사장서 상수도관 파손"

박기완 2021. 4. 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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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 공급이 이틀 연속 일시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15일) 오후 5시쯤 서구 마전동 인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인천 서구 원당동과 당하동, 불로동 등 2천 가구에 상수도가 끊겨 피해를 봤습니다.

앞서 어제(14일) 오후 6시쯤에도 검단신도시 내 원당동, 당하동 등 고지대 주택과 빌라 2천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가 7시간 만에 복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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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 공급이 이틀 연속 일시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15일) 오후 5시쯤 서구 마전동 인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인천 서구 원당동과 당하동, 불로동 등 2천 가구에 상수도가 끊겨 피해를 봤습니다.

이후 2시여 만에 상수도 배관이 다시 복구됐고 현재는 수돗물이 정상공급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14일) 오후 6시쯤에도 검단신도시 내 원당동, 당하동 등 고지대 주택과 빌라 2천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가 7시간 만에 복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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