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 첫 '수소 충전소' 진주에 준공

[KBS 창원]
경남 서부지역의 첫 수소 자동차 충전소가 진주시 판문동에 들어섰습니다.

진주 수소충전소는 충전기 1대를 갖추고 한 시간에 수소 승용차 5대, 수소 버스 2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진주시는 올해 수소 자동차 한 대에 3천 3백여만 원씩 250여 대에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