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1차 추경서 '충주댐 물값' 또 삭감

진희정 2021. 4. 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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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충주시의회가 충주댐 물값인 광역 상수도 정수구입비를 또 삭감했습니다.

충주시의회는 오늘, 충주시가 편성한 1차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수자원공사에 지급할 정수 구입비와 그동안의 연체료 164억 원을 포함해, 모두 169억 6천여만 원을 삭감 의결했습니다.

시의회는 댐 소재지의 피해를 고려해 수자원공사에 댐 주변 지원금을 늘리거나 정수구입비를 차등 적용하도록 요구하면서 2018년 12월부터 정수 구입 예산을 삭감해오고 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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