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유기동물보호센터 운영실태 점검

민수아 2021. 4. 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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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충청북도가 오늘(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유기동물보호센터 사육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합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와 충주에 직영 시설 2곳 등 유기동물보호센터 10곳을 대상으로 보호 중인 동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물과 먹이를 공급받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인 경우 즉시 시정조치하고, 동물 학대 등 중대한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지정취소 등 법적 조치할 방침입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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