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김범, 안내상 조카였다 "삼촌 같은 법조인 안 되려고"[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4. 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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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의 김범이 삼촌인 안내상의 비리를 밝히려고 애썼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는 한준휘(김범 분)가 서병주(안내상 분)의 비리를 밝히기 위해 사람을 모으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준휘는 사시 2차를 통과한 자신과의 스터디를 미끼로 서병주 로스쿨 임용비리 비리를 밝히기 위해 사람들을 모집했다.

서병주가 "꼭 이래야겠니"라고 하자 한준휘는 "네. 삼촌 같은 법조인 안 되려고 여기 왔는데 삼촌한테 배울 순 없잖아요"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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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로스쿨' 방송화면 캡처

'로스쿨'의 김범이 삼촌인 안내상의 비리를 밝히려고 애썼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는 한준휘(김범 분)가 서병주(안내상 분)의 비리를 밝히기 위해 사람을 모으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준휘는 사시 2차를 통과한 자신과의 스터디를 미끼로 서병주 로스쿨 임용비리 비리를 밝히기 위해 사람들을 모집했다. 이를 안 오정희(길혜연 분)는 한준휘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한준휘는 "허위사실임을 몰랐어요"라고 대응했고, 서병주는 "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가봅니다"며 수습했다.

이후 서병주는 그만하라며 한준휘를 달랬다. 한준휘는 "누구 때문에 끝냈는데요. 발전기금으로 끝내세요"라고 했다. 서병주가 "꼭 이래야겠니"라고 하자 한준휘는 "네. 삼촌 같은 법조인 안 되려고 여기 왔는데 삼촌한테 배울 순 없잖아요"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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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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