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미래혁신위·여당 비대위 참석자 잇따라 격리
이상준 2021. 4. 15. 21:54
[KBS 부산]
부산시는 어제 시청에서 열린 부산시 미래혁신위원회를 취재한 사진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하태경 위원장과 30여 명의 위원들이 모두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자는 어제 오전 부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도 참석해, 도종환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 등이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격리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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