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철회 성명서 전달' 등 규탄 여론 확산
김아르내 2021. 4. 15. 21:54
[KBS 부산]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와 오염수 정보 공개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일본 총영사관에 전달습니다.
또 부산겨레하나 등 시민단체는 오늘 일본영사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의 항의를 무시한 일본 정부와 오염수 방류를 찬성한 미국 측을 비판했습니다.
진보당 부산시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 오염수 방류시 국교 단절도 불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탐사K]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경비원 사망…“과로사 경비원 3년간 74명”
- “日 해산물 안 먹겠다” 중국, 일본산 수산물 거부 ‘활활’
- “모든 게 특혜로 보이는 모양”…비서 채용 논란에 발끈한 공수처장
- [크랩] ‘먹어서 응원하자’더니 안 먹고 바다에 푼다고?
- “일주일 안에 규제 푼다더니” 오세훈의 바뀐 말
- “자꾸 울어 아기 던졌다”…모텔 전전 아버지 구속
- ‘사면초가’ 남양유업, 식약처 고발에 거래소 조사까지
- 논산 탑정저수지에 승용차 추락…대학 동기 5명 숨져
- 내일 서해안 ‘기상해일’ 위험!…“새벽~아침 해안가 가지 마세요”
- [ET] “나도 스파이더맨”…입으면 힘 세지는 ‘근육옷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