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러시아 첫 제재..러시아 외교관 10명 추방
김우영 기자 2021. 4. 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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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 외교관 10명을 추방하는 등 러시아에 대한 첫 제재에 나섰다.
1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행정명령을 통해 지난해 미국 대선에 관여한 혐의로 32곳의 기관과 개인을 제재했다.
워싱턴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정보 당국자를 포함해 10명을 추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미 연방기관 해킹 사건 등과 관련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공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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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 외교관 10명을 추방하는 등 러시아에 대한 첫 제재에 나섰다.
1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행정명령을 통해 지난해 미국 대선에 관여한 혐의로 32곳의 기관과 개인을 제재했다.
워싱턴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정보 당국자를 포함해 10명을 추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미 연방기관 해킹 사건 등과 관련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공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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