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홈런 결정적, 필승조가 완벽하게 막아줬다"

안형준 2021. 4. 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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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연승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6-4 역전승을 거뒀고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도 기록했다.

LG 류지현 감독은 "이형종의 추격하는 2점 홈런과 김민성의 역전 결승 3점 홈런이 결정적이었다"고 타선을 칭찬했다.

류지현 감독은 "필승조 이정용, 김대유, 정우영, 고우석이 완벽하게 막아줘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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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지현 감독이 연승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4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6-4 역전승을 거뒀고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도 기록했다.

LG 류지현 감독은 "이형종의 추격하는 2점 홈런과 김민성의 역전 결승 3점 홈런이 결정적이었다"고 타선을 칭찬했다.

류지현 감독은 "필승조 이정용, 김대유, 정우영, 고우석이 완벽하게 막아줘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사진=류지현/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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