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20명 신규 확진..대전 '75살 이상' 접종 시작

정재훈 2021. 4. 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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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대전,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은 성모병원 의사와 입원 환자가 확진돼 밀접 접촉자 등 170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80대와 90대 등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3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고 충남은 천안과 아산, 서천, 홍성, 계룡 당진 등에서 10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15일)부터 대전지역 75살 이상 노인 8만6천여 명 가운데 사전에 접종에 동의한 6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5개 자치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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