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직원 총 5명 확진.."밀접접촉자 4명 추가 양성"

김진희 기자 2021. 4. 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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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과천청사 관리동에 근무 중인 공무직원 4명이 15일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확진자(과천청사 건축 공무직원) 발생으로 동일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체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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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과천청사 관리동에 근무 중인 공무직원 4명이 15일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확진자(과천청사 건축 공무직원) 발생으로 동일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체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 총 11명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4명이 양성, 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과천청사관리소는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을 입주기관에 즉시 공유하고 개인 방역수칙 준수, 이상 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직원 3분의 1 이상 재택근무 실시 등을 요청했다.

앞서 전날 과천청사 건축 공무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12일 퇴근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 13일 검사를 받았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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