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다·위노나 오크, 협업 음원..'론리 하츠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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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바다와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위노나 오크(Winona Oak)가 협업음원을 발매했다.
15일 워너뮤직 코리아에 따르면, 이바다와 오크는 이날 오후 6시 컬래버레이션 음원 '론리 하츠 클럽(Lonely Hearts Club)'을 발매했다.
'론리 하츠 클럽'은 지난해 오크가 발매한 일렉트로닉 팝 곡에 국내 R&B 뮤지션 이바다의 목소리가 더해진 버전이다.
2019년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오션(THE OCEAN)'으로 호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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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바다와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위노나 오크(Winona Oak)가 협업음원을 발매했다.
15일 워너뮤직 코리아에 따르면, 이바다와 오크는 이날 오후 6시 컬래버레이션 음원 '론리 하츠 클럽(Lonely Hearts Club)'을 발매했다.
'론리 하츠 클럽'은 지난해 오크가 발매한 일렉트로닉 팝 곡에 국내 R&B 뮤지션 이바다의 목소리가 더해진 버전이다. 상처받은 이들의 외로운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손을 내미는 위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바다는 2015년 5월 싱글 '유 갓 미(You Got Me)'로 데뷔했다. 'ㅎㅇ', '야몽음인' 등의 히트곡을 냈다. 몽환적인 보컬의 R&B 감성으로 마니아의 지지를 받고 있다. 2019년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오션(THE OCEAN)'으로 호평을 들었다.
오크는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의 히트 싱글 '호프(Hope)'를 함께 작업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작년 발매한 데뷔 싱글 '히 돈트 러브 미(He Don't Love Me)'가 약 5000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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