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바이벌' 황보라 "중고거래 마니아..경찰서까지 갔다" 고백

김미화 기자 2021. 4. 15.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썰바이벌'이 MC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중고거래' 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는 MC들의 '인생 언니' 32년차 배우 서이숙이 스페셜 밸런서로 출연, 흥미진진한 밸런스 토크쇼를 펼친다.

또한 오늘 '썰바이벌'에는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중고거래 강태공' 썰과 사연자가 직접 보낸 동영상이 공개돼 MC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KBS joy
'썰바이벌'이 MC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중고거래' 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는 MC들의 '인생 언니' 32년차 배우 서이숙이 스페셜 밸런서로 출연, 흥미진진한 밸런스 토크쇼를 펼친다.

스페셜 밸런서 서이숙은 밸런스 게임을 하기 전부터 "선택하는 데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남자를 선택 못 했다"라고 말하며 풋풋한 연애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소개될 '중고거래' 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혈압 측정기를 발견, 이를 팔기 위해 중고 거래 앱에 글을 올린 사연자가 등장한다. 구매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거래 장소에 나간 사연자는 뜻밖의 구매자를 마주하게 된다. 구매자의 정체가 드러나자 MC들은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스페셜 밸런서 서이숙은 "사연 내용이 눈물 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오늘 '썰바이벌'에는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중고거래 강태공' 썰과 사연자가 직접 보낸 동영상이 공개돼 MC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자칭 '중고거래 마니아' 황보라는 거래를 하다가 경찰서까지 가게 된 썰을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밸런스 게임'을 통해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방송 된다.

[관련기사]☞ '서현 많이 울었다' 김정현, '시간' 하차 진짜 이유는..
윤현민·백진희, 동반 여행 딱 걸렸네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김나정, 속옷만 입고 은밀한 포즈..가슴이 보일락 말락
E컵 공대 여신, 누워도 숨길 수 없는 아찔함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