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에이티즈, 대면식 5위→1차 경연 1위 '막내의 반란'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덤' 에이티즈가 1차 경연 1위의 영광을 안았다.
15일 저녁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SF9,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1차 경연 무대가 공개됐다.
1차 경연의 서막을 올린 지난 방송에서는 더보이즈, 아이콘, 비투비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킨 가운데, 이날은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SF9이 준비한 무대를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킹덤' 에이티즈가 1차 경연 1위의 영광을 안았다.
15일 저녁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SF9,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1차 경연 무대가 공개됐다.
1차 경연의 서막을 올린 지난 방송에서는 더보이즈, 아이콘, 비투비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킨 가운데, 이날은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SF9이 준비한 무대를 올렸다.
가장 먼저 스트레이 키즈가 등장했다. 멤버 필릭스가 손에 쥔 종을 울리며 오프닝을 열고 스트레이 키즈의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부작용'부터 '神메뉴'까지 남다른 포스를 뿜어냈다.
에이티즈는 해적 콘셉트를 녹여낸 'WONDERLAND'를 들고 왔다. 마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떠올리게 하는 듯한 강렬한 분위기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크라켄을 무찌르는 장면 등을 연출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멤버 종호는 끝없이 올라가는 4단 고음까지 휘몰아쳐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어 붉은 의상 맞춰 입고 등장한 SF9은 사랑을 향해 주체할 수 없이 불타오르는 감정을 담은 노래 '질렀어'를 선곡, 멤버들끼리의 호흡은 물론, 댄서들과의 고난도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며 고퀄 무대를 완성했다. 댄서들을 쓰러트리고 뛰어넘는 전투적인 퍼포먼스와 섹시한 안무가 박수갈채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1위 팀은 2차 경연 대전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는 가운데, 과연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중 누가 먼저 승기를 잡게 될지 시선이 쏠렸다.
전문가 평가 점수 순위는 1위 에이티즈, 2위 스트레이키즈, 3위 더보이즈, 4위 SF9, 5위 아이콘 6위 비투비였다. 자체 평가를 합산한 결과, 3위 더보이즈, 4위 비투비, 5위 아이콘, 6위 SF9으로 결정됐다.
과연 대면식 1위에 빛나는 스트레이 키즈와 막내 에이티즈 중, 1차 경연 1위는 누가될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1위는 에이티즈가 선정됐다. 에이티즈 윤호는 "저희가 1위를 목표로 대면식 이후로 이를 갈고 열심히 연습을 한 건 맞지만, 1위는 예상치 못한 결과다. 좋은 결과 주신만큼 더 열심히 하는 에이티즈가 되도록 하겠다"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대면식 평가 5위에서 1차 경연 1위에 오르는 '막내의 파란'을 일으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킹덤']
킹덤 에이티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지수 숙소 성폭력 피해자 인터뷰 '충격'
- 지디♥제니, 알고보면 열렬한 럽스타그램 흔적
- 아미, 식인 고백 후 성폭력 체포 '최악의 스타'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김호중 측, 강남서 인권위 제소 검토
- 김혜윤ㆍ변우석의 설렘 가득한 한때…'선업튀' 종영 맞아 비하인드컷 대방출
- ‘15년 자숙’ 강인 꿈틀, 야속한 김호중 [이슈&톡]
- [단독] ‘20억의 남자’ 케이윌, 6년 만에 컴백
- '플레이어2'의 자신감 "드라마 계 '범죄도시' 될 것"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