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소액2과 소속 직원 1명은 이날 오후 5시2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 직원의 배우자는 지난 12일 저녁부터 발열 등 증상이 있었고 지난 14일 검사 후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법원은 이날 오후 7시 30분 확진자 동선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고 16일에는 민사소액2과를 폐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소액2과 소속 직원 1명은 이날 오후 5시2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해당 직원은 법정에 출입하는 직원이 아니어서 재판기일 변경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이 직원의 배우자는 지난 12일 저녁부터 발열 등 증상이 있었고 지난 14일 검사 후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법원은 이날 오후 7시 30분 확진자 동선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고 16일에는 민사소액2과를 폐쇄할 계획이다. 폐쇄 기간 민사소액2과의 업무는 민사소액1과에서 한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하라 유서있나 "만일 대비 작성"…금고도둑 재조명
- "바지 지퍼 끝까지 내려가"…신기루 야구시구 하다 대형사고
- '유튜버 한선월' 이해른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32세
- "딸 갖고싶다"는 이수민♥원혁 첫날밤…문밖에 서있는 장인 이용식 '경악'
- "복수하겠다" 나체로 대학 캠퍼스 활보한 중국女, 무슨 일이길래
- "황정음 고소 돈 목적 NO…상간녀 오명 벗고파"
- "내 연인이 시켜서 사람 사냥"…두 10대 소녀의 철없는 살인
- '저작권 290곡' 김윤아 "치과의사 남편 수입, 날 넘은 적 없어"
- [삶-특집] "남자들이 밤에 화장실 가려면 여자 숙소 거쳐가야 하는데도"(종합)
- "웃음 못참아 촬영 중단된 적 있어"..희귀 '웃음병' 앓는다, 고백한 여배우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