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봄맞이 사무실 대청소부터 갤러리 로망 실현까지, 의문의 트로피의 주인은?

김도희 기자 2021. 4. 15.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봄을 맞아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

16일 밤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기안84가 봄맞이 사무실 대청소와 평소 꿈꿔오던 갤러리 로망 실현에 나선다.

이어 사무실 내부 청소를 시작한 기안84는 청소 중 의문의(?) 트로피를 발견하고 불안감에 휩싸인다.

기안84의 봄맞이 사무실 대청소와 완성된 기안 갤러리는 16일 밤 11시 5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봄을 맞아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

16일 밤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기안84가 봄맞이 사무실 대청소와 평소 꿈꿔오던 갤러리 로망 실현에 나선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후 청소 도구를 들고 사무실 밖으로 향한 기안84는 “내 이름으로 보여지는 거니까”라며 의욕 넘치게 간판 청소를 시작한다. 기안84는 높이 달린 간판에 장대가 닿지 않아 삐끗하는가 하면 빗방울처럼 흘러내리는 구정물의 습격을 온 얼굴로(?) 받아내며 우여곡절 끝에 간판 청소를 마쳤다는 전언이다.

이어 사무실 내부 청소를 시작한 기안84는 청소 중 의문의(?) 트로피를 발견하고 불안감에 휩싸인다. 트로피의 주인은 가는 곳마다 망하게 하는 기적(?)을 일으키는 ‘파괴왕’ 주호민이었던 것. 실제로 ‘파괴왕’ 주호민의 트로피를 발견한 이후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났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기안84는 비어있는 벽면 공간을 활용해 갤러리를 만든다. 기안84는 걸어놓은 그림이 자꾸만 떨어지는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기안 갤러리’를 완성한다. 그의 갤러리에 전시된 영광의 작품들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기안84의 봄맞이 사무실 대청소와 완성된 기안 갤러리는 16일 밤 11시 5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희 dohe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