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아내와 장기 열애? 어쩌다보니.." ('어쩌다 사장')

2021. 4. 15. 21: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차태현이 아내에 관한 질문을 받고 진땀을 흘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기가 펼쳐졌다.

이날 조인성은 식사를 즐기던 한 손님을 향해 "주말 끝나서 내일 출근 하셔야겠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곧이어 그는 "사장님은 안 쉬시냐"라는 말이 돌아오자 옅은 한숨을 내뱉어 '웃픔'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차태현은 "둘째가 아빠 못 본 지 80년 된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또 다른 손님은 아내와 13년 열애 끝에 결혼한 차태현에게 "연애 엄청 오래하셨잖냐"라고 물었다. 차태현은 "어쩌다보니…"라고 말끝을 흐려 폭소를 안겼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