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인성, 허풍 작렬 "파도 뚫고 맨손으로 가자미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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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에서 배우 조인성이 귀여운 허풍으로 웃음을 샀다.
1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박인비 프로를 비롯해 남편 남기협 프로, 동생 박인아가 일일 알바생으로 찾아왔다.
조인성은 "어제 가자미는 다 먹었냐"는 물음에 "어제 그거 나가서 잡아오느라 너무 힘들었다. 어제 파도가 정말 내 키만큼 쳤다. 진짜 그걸 뚫고 맨손으로 가자미를 잡았다"고 뻔뻔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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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어쩌다 사장'에서 배우 조인성이 귀여운 허풍으로 웃음을 샀다.
1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박인비 프로를 비롯해 남편 남기협 프로, 동생 박인아가 일일 알바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조인성과 차태현은 박인비 가족과 함께 저녁 장사에 돌입했다. 박인비 프로는 마치 이곳에서 오랫동안 일한 듯 자연스레 부엌을 꽉 채웠고, 동생 박인아 역시 순식간에 꽃새우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여유가 생긴 조인성은 홀로 나와 손님과 소통했다. 조인성은 "어제 가자미는 다 먹었냐"는 물음에 "어제 그거 나가서 잡아오느라 너무 힘들었다. 어제 파도가 정말 내 키만큼 쳤다. 진짜 그걸 뚫고 맨손으로 가자미를 잡았다"고 뻔뻔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멀미 때문에 낚시는 커녕 일어서지도 못했던 것.
그럼에도 조인성은 "믿어도 되냐"고 의심하는 손님에 "원래 가자미는 맨손으로 잡는 거 아니냐. 정말 잡았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어쩌다 사장']
어쩌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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