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日영사관 앞에서 원전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시위
강주은 2021. 4. 15. 21:05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반발하는 부산지역 각계 단체가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규탄 시위를 벌였습니다.
아베규탄 부산시민행동은 오늘(15일) 부산시 동구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파렴치한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길 일본 정부에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노동자겨레하나도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종이를 일본영사관 벽에 붙이고 한국과 일본 국기 사이를 찢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경제적 지원 사실 화제
- 심수봉, "'그때 그 사람'의 주인공은 나훈아"
-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친모 살인미수 적용
- 마크롱 "우크라에 전투기 지원…민간인 공격은 금지"
- 또 공개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피해자 측 "공개 원치 않는다"
- 최저임금 못 받는 사각지대 노동자…"항상 불안"
- [현장의재구성] 50도 폭염에 물난리…지구의 분노?
- 현충일에 욱일기 걸었던 부산 주민, 논란되자 슬그머니 철거
-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빨간불…심사서 보류 결정
- [CEO풍향계] '이혼 소송' 몰린 최태원…합병 잰걸음 조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