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박인비, 독도 꽃새우 챙겨온 큰손..조인성 "잘 왔다" 미소

이지현 기자 2021. 4. 15.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 골퍼 박인비가 '어쩌다 사장'을 찾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박인비와 남편 남기협, 박인비의 동생 박인아가 슈퍼를 방문해 이목을 끌었다.

차태현은 박인비 남편에게 "꽃새우 손질 할 줄 아냐"라고 물었다.

한편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어쩌다 사장'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프로 골퍼 박인비가 '어쩌다 사장'을 찾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박인비와 남편 남기협, 박인비의 동생 박인아가 슈퍼를 방문해 이목을 끌었다.

박인비 가족은 역대 손님 중 가장 많은 짐을 갖고 나타났다. 조인성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눈 이들은 가져온 박스를 열어봤다. 대게부터 자연산 전복, 독도 꽃새우까지 엄청난 양이 들어있었다.

조인성은 꽃새우를 보자마자 "우리 먹을 거 좀 해놓고 꽃새우는 손님들에게 팔아보자"라고 제안했다. 차태현은 박인비 남편에게 "꽃새우 손질 할 줄 아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인비가 자신이 할 줄 안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조인성은 "인비야, 잘 왔다"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귀하다는 독도 꽃새우 가격을 정했다. 두 사장과 박인비 가족은 회의를 거쳐 생새우, 찐새우 4마리씩을 한 세트로 9천 원을 받기로 했다.

한편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