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개호 의원, 코로나19 확진..현역 첫 사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이 의원의 지역구 수행비서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역 행사에 함께 참석한 이 의원 역시 오늘 오전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역 의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의원이 위원장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 예정된 전체회의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이 의원의 지역구 수행비서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역 행사에 함께 참석한 이 의원 역시 오늘 오전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역 의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의원이 위원장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 예정된 전체회의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앞서 도종환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 전원과 당 수석대변인 등은 어제 부산 비대위 현장에 참석했다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원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경 기자 (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50747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