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바이벌' 서이숙 "선택 오래 걸려, 아직까지 남자 선택 못해"

유경상 2021. 4. 15.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이숙이 아직도 남자를 선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연기 인생 32년에서 흔들리지 않는 뚝심이 느껴진다"고 말했지만 서이숙은 "선택에 있어 미스도 많이 하게 되고 자꾸 후회가 남더라"고 선택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박나래가 "선택에 오래 걸리시는 편이냐"고 묻자 서이숙은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래서... 지금도 고민하는 게 있다. 그래서 남자를 선택 못했다. 아직까지도"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이숙이 아직도 남자를 선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4월 15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배우 서이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인생언니 서이숙을 소개하며 “오전 10시에 와인 마시는 사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나래는 “연기 인생 32년에서 흔들리지 않는 뚝심이 느껴진다”고 말했지만 서이숙은 “선택에 있어 미스도 많이 하게 되고 자꾸 후회가 남더라”고 선택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박나래가 “선택에 오래 걸리시는 편이냐”고 묻자 서이숙은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래서... 지금도 고민하는 게 있다. 그래서 남자를 선택 못했다. 아직까지도”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그건 저희도 같다”며 공감했다. (사진= KBS Joy ‘썰바이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