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민 감독 "서예지 근처서 항상 웃음소리..스태프 잘 챙겨줘"

이영민 기자 2021. 4. 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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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기억' 서유민 감독이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서예지를 칭찬했다.

영상에서 서유민 감독은 서예지에 대해 "서예지의 열정을 저희가 뒷받침하지 못하는 경우마저 있을 정도였다"며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부분도 섬세하게 표현해서 모니터 보면서 항상 놀랐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예지는 제작진, 배우들과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케이크를 들고 스태프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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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기억' 제작기 영상 화면 /사진=유튜브 채널 '한끼영화'


영화 '내일의 기억' 서유민 감독이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서예지를 칭찬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한끼영화'에는 영화 '내일의 기억' 제작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서유민 감독은 서예지에 대해 "서예지의 열정을 저희가 뒷받침하지 못하는 경우마저 있을 정도였다"며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부분도 섬세하게 표현해서 모니터 보면서 항상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서예지 근처에서는 항상 웃음소리가 났다"며 "장난도 많이 치고 스태프도 잘 챙겨줬다"고 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예지는 제작진, 배우들과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케이크를 들고 스태프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도 보였다.

최근 서예지는 2018년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후 과거 스태프들과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증언과 폭로가 이어지면서 스태프 갑질,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으로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모든 의혹을 부인했지만 부정적인 여론이 식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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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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