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2년 만 복귀.."1인 레이블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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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소속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논란을 일으켰던 래퍼 노엘이 1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복귀에 시동을 건다.
노엘은 15일 SNS를 통해 "글리치드 컴퍼니는 래퍼 노엘의 독립적인 음악 활동을 위해 설립된 1인 레이블"이라고 알리며 자신이 레이블을 설립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노엘은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새 음악 작업물의 일부 등을 공개하며 복귀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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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소속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논란을 일으켰던 래퍼 노엘이 1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복귀에 시동을 건다.
노엘은 15일 SNS를 통해 "글리치드 컴퍼니는 래퍼 노엘의 독립적인 음악 활동을 위해 설립된 1인 레이블"이라고 알리며 자신이 레이블을 설립했음을 알렸다.
그는 "돌발적인 순간들의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내 신의 'Glitch(결함)'를 완성시켜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 다방면으로 노엘의 음악과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글리치드와 함께 독자적인 행보를 펼치게 된 노엘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노엘은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새 음악 작업물의 일부 등을 공개하며 복귀를 암시했다.
노엘은 지난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지만 2019년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특히 노엘은 이 과정에서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려고 한 정황까지 드러나며 더 큰 비난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올해 2월에는 부산에서 행인과 폭행 시비에 휩싸이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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