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버스정류장에서 50대 여성 버스에 치여 숨져

임혜련 2021. 4. 15.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 10시 30분쯤 경기도 구리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3차로에 있던 버스가 차선을 변경하는 다른 버스를 피하려고 급하게 정류장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가 도로에 있던 A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버스가 정류장으로 들어오는 걸 보고 도로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어젯밤 10시 30분쯤 경기도 구리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3차로에 있던 버스가 차선을 변경하는 다른 버스를 피하려고 급하게 정류장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가 도로에 있던 A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버스가 정류장으로 들어오는 걸 보고 도로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혜련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50655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