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신재생 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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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8720@hanmail.net)]구례군은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에게 정부 지원금 외 최대 92만 원의 지방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신재생 에너지원 설치비 지원으로 전기료 절감효과와 함께 구례군의 에너지 자립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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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관 기자(=구례)(gwan8720@hanmail.net)]
구례군은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에게 정부 지원금 외 최대 92만 원의 지방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예산 2500만 원을 확보했다. 정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만 선착순으로 약 26가구에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태양광 3㎾의 경우 설치비가 460만 원으로 정부·지방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면 본인부담금 140만 원 정도로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 후에 매월 4~5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있어 3년 안에 본인부담금을 회수할 수 있다.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은 전문시공업체와 계약한 후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례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2021년 신재생 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 지원공고’로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순호 군수는 “신재생 에너지원 설치비 지원으로 전기료 절감효과와 함께 구례군의 에너지 자립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류재관 기자(=구례)(gwan87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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