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공사장서 작업자 1명 흙더미 매몰돼 부상
김솔 2021. 4.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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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4시 7분께 경기 평택시 소사동의 한 배관 매립 공사장에서 쌓아둔 흙더미가 무너지며 작업자 A(59)씨가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22명, 장비 7대를 투입해 사고 발생 13분 만에 토사에 묻힌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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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김솔 기자 = 15일 오후 4시 7분께 경기 평택시 소사동의 한 배관 매립 공사장에서 쌓아둔 흙더미가 무너지며 작업자 A(59)씨가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22명, 장비 7대를 투입해 사고 발생 13분 만에 토사에 묻힌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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