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가족 간 전파 등 확진자 4명 추가(종합)

이시우 기자 2021. 4. 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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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15일 가족 간 전파를 포함해 모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앞서 가족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검사를 받았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60대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

탕정면에 거주하는 70대는 코로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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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아산시는 15일 가족 간 전파를 포함해 모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아산시 보건소에서 채취한 50대의 검체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확진자는 앞서 가족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검사를 받았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60대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

타지역에서 확진된 가족과 접촉해 진단 검사를 받은 50대도 이날 확진됐다.

탕정면에 거주하는 70대는 코로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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