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F] "김민수 검사입니다" 미치도록 잡고 싶었던 보이스피싱 그놈
14F팀 2021. 4. 15. 19:58
작년, 28살 취업준비생이었던 김 모 씨에게 ‘김민수 검사’라고 거짓말을 해 현금 4백여만 원을 챙겨 달아났던 보이스피싱범이 잡혔습니다. 당시 김 모 씨는 충격을 받아 극단적인 선택을 했었는데요. 보이스피싱 일당은 지난 5년간 100억원을 가로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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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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