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김민경, 故 박지선 추모곡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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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와 개그우먼 김민경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김민경은 15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지선이를 위한 노래가 만들어졌어요.. 우리의 그리운 맘을 담아서.. 지선아.. 보고싶다..ㅜㅜ #박원 #4월21일 오후6시 #유얼프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노래는 고인을 추모해서 가수 박원이 만들었다.
지난해 11월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이후 큰 슬픔에 잠겨 있다가 긴 애도의 시간을 가진 후 추모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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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와 개그우먼 김민경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김민경은 15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지선이를 위한 노래가 만들어졌어요.. 우리의 그리운 맘을 담아서.. 지선아.. 보고싶다..ㅜㅜ #박원 #4월21일 오후6시 #유얼프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노래는 고인을 추모해서 가수 박원이 만들었다. 지난해 11월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이후 큰 슬픔에 잠겨 있다가 긴 애도의 시간을 가진 후 추모곡이다.
이날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담겼다. 특히 일러스트 속 인물은 두 팔을 뻗은 채 하늘을 바라보며 자유를 만끽하는 듯한 뒷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윤지도 자신의 SNS에 앨범 커버를 올리며 "기지배 넌 좋겠다. 누가 봐도 너의 뒷모습"이라는 글로 그리운 마음을 표현하며 박원의 신곡 발매를 전했다.
한편, 고인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남녀노소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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