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공사장서 무너진 흙더미에 작업자 1명 매몰.."생명 지장 없어"

박기완 2021. 4. 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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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한 명이 갑자기 무너진 흙더미에 묻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현장 작업자 윤 모 씨가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가 2.5m 깊이 구덩이에 내려가 배관매립공사 작업을 하던 중 위쪽에 쌓아둔 흙더미가 갑자기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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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한 명이 갑자기 무너진 흙더미에 묻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현장 작업자 윤 모 씨가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가 2.5m 깊이 구덩이에 내려가 배관매립공사 작업을 하던 중 위쪽에 쌓아둔 흙더미가 갑자기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윤 씨의 치료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박기완[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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