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철회 성명서 전달"..규탄 여론 확산
김아르내 2021. 4. 15. 19:49
[KBS 부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와 오염수 정보 공개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일본 총영사관에 전달습니다.
또 부산겨레하나 등 시민단체는 오늘 일본영사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의 항의를 무시한 일본 정부와 오염수 방류를 찬성한 미국 측을 비판했습니다.
진보당 부산시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 오염수 방류시 국교 단절도 불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탐사K] 압구정 현대아파트 경비원의 ‘과로사’…취재중에도 사망 소식
- 내일 서해안 ‘기상해일’ 위험!…“새벽~아침 해안가 가지 마세요”
- “모든 게 특혜로 보이는 모양”…비서 채용 논란에 발끈한 공수처장
- [크랩] ‘먹어서 응원하자’더니 안 먹고 바다에 푼다고?
- “일주일 안에 규제 푼다더니” 오세훈의 바뀐 말
- “안 처먹네”·“굶겨봐”…결심공판서 드러난 정인이 양부모의 ‘일상적 학대’
- 논산 탑정저수지에 승용차 추락…대학생 5명 사망
- 강남 야산에 피 묻은 마네킹, “산 사 달라” 1인 시위
- [ET] “나도 스파이더맨”…입으면 힘 세지는 ‘근육옷감’
- 내 돈을 받아간 그 남자가 은행으로 간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