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대법원 법원행정처 직원 잇따라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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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5일) 오후 민사소액2과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에는 대법원 법원행정처에서 시설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확진 직원 동선을 따라 사무실과 식당 등 시설을 소독하고 접촉자 22명을 자택 대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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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5일) 오후 민사소액2과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해당 직원이 법정에 출입하는 직원은 아니라며 이동 동선을 따라 방역하고, 해당 부서 업무는 민사소액1과에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에는 대법원 법원행정처에서 시설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확진 직원 동선을 따라 사무실과 식당 등 시설을 소독하고 접촉자 22명을 자택 대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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