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농업생태원, 튤립·유채 '활짝'..기념행사 취소, 꽃 나들이 자유관람

평택=김동우 기자 2021. 4. 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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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생태원이 형형색색의 튤립과 유채가 만개해 봄의 향기로 가득하다.

15일 평택시에 따르면 매년 4월 '평택 꽃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개막식, 부대행사 등을 전면 취소하고 관람객들에게 봄꽃들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평택시농업생태원을 개방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관리를 위해 봄꽃이 개화하는 4월 중・하순에서 5월 초순까지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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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생태원이 형형색색의 튤립과 유채가 만개해 봄의 향기로 가득하다. / 사진제공=평택시농업생태원
평택시농업생태원이 형형색색의 튤립과 유채가 만개해 봄의 향기로 가득하다.

15일 평택시에 따르면 매년 4월 ‘평택 꽃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개막식, 부대행사 등을 전면 취소하고 관람객들에게 봄꽃들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평택시농업생태원을 개방했다.

식재된 튤립은 약 12만구로 스카이하이 스칼렛, 잔바네스 등 총 7종이다. 또한 유채꽃 단지에는 갓꽃과 유채를 혼합 식재해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영산홍・자산홍 등 5000주를 추가 식재해 철쭉 동산을 만드는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의 잔치로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관리를 위해 봄꽃이 개화하는 4월 중・하순에서 5월 초순까지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현수막을 설치하고 공원 이용안내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적정거리 유지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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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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