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증언] 송인숙 할머니 "9연대가 최고 독한 군인이었어"
유용두,강재윤 2021. 4. 15. 19:36
[KBS 제주]
[앵커]
생존희생자들의 증언으로 4·3의 역사를 기록하는 KBS 연속기획 쉰 번째 순서입니다.
송인숙 할머니는 4·3 당시 9연대가 쏜 총탄에 팔을 다치고, 집안에 기둥 같았던 큰오빠도 잃었습니다.
지금도 그 날의 참상을 생생히 기억하는 송인숙 할머니를 유용두, 강재윤 기자가 만났습니다.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강재윤 기자 (jae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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