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10% 관중 제한에..'빈자리 채운 유니폼 센스' [TF사진관]

이선화 2021. 4. 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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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관중들이 빈자리에 유니폼을 걸어두고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이날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SSG랜더스필드를 관중들은 각자의 좌석에 자리하면서도 빈자리가 허전하지 않도록 여분의 유니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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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관중들이 빈자리에 유니폼을 걸어두고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인천=이선화 기자

[더팩트|인천=이선화 기자] 1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관중들이 빈자리에 유니폼을 걸어두고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KBO리그는 개막부터 지금까지 관중 수를 제한, 수도권과 대전, 부산은 10%, 창원과 광주, 대구는 30%까지 입장하고 있다. 이날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SSG랜더스필드를 관중들은 각자의 좌석에 자리하면서도 빈자리가 허전하지 않도록 여분의 유니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유관중으로 개막했지만, 10% 제한으로 여전히 허전한 관중석

함성 응원도 할 수 없어, 몸으로 응원하는 관중들 속

빈자리를 채운 선수들의 유니폼

임창민, 나성범, 양의지 '눈길 끄는 NC 선수들의 이름'

SSG 응원석에도 눈길끄는 '최정, 김강민' 붉은색 유니폼

빈자리가 허전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야구팬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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