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아센디오 리저브와 전속계약

이재훈 2021. 4. 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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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새 둥지를 틀었다.

아센디오 리저브는 15일 이다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홍콩에 지사를 둔 아센디오 리저브는 드라마, 영화 제작 및 투자·배급, 공연, 영상솔루션 사업 등을 하는 아센디오의 새 엔터테인먼트사다.

아센디오 리저브는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아 좋은 파트너로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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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다해. 2021.04.15. (사진 = 아센디오 리저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이다해가 새 둥지를 틀었다.

아센디오 리저브는 15일 이다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홍콩에 지사를 둔 아센디오 리저브는 드라마, 영화 제작 및 투자·배급, 공연, 영상솔루션 사업 등을 하는 아센디오의 새 엔터테인먼트사다.

아센디오 리저브는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아 좋은 파트너로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2년 데뷔한 이다해는 '왕꽃 선녀님'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여자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마이걸'을 통해 인기배우로 거듭났고 '에덴의 동쪽'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호텔킹' '착한마녀전' 등에 출연했다.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도 갖추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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