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신태일, 비트코인에 13억 탕진..극단적 선택 암시

2021. 4. 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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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신태일이 비트코인에 13억을 투자했다가 탕진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키 게시판에는 '신태일 뒤지러 간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모든 플랫폼 영정 먹고 도박으로 13억 탕진하고 요새 비트코인 불장이라길래 오늘 도지(코인)에 처박았는데 나락갔네"라고 말하며 도지코인 가격이 9시까지 180원을 찍지 못하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말을 덧붙여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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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신태일[67번째]'

BJ 신태일이 비트코인에 13억을 투자했다가 탕진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키 게시판에는 '신태일 뒤지러 간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모든 플랫폼 영정 먹고 도박으로 13억 탕진하고 요새 비트코인 불장이라길래 오늘 도지(코인)에 처박았는데 나락갔네"라고 말하며 도지코인 가격이 9시까지 180원을 찍지 못하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말을 덧붙여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과거 신태일은 건강이 좋지 않다는 거짓말로 후원금을 모아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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