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교에 자가진단키트 시범적용..교원들 반발

2021. 4. 15. 19: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시범사업을 학교에 우선 도입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15일) 브리핑에서 "개학 이후 19세 이하 확진자 비율이 높아지는 등 집단감염 발생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원단체들은 "학교는 시범사업 대상이 아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주영 기자 / jaljalaram@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