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건설업계와 상생협력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와 상생협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 조기 이행 △설계변경 계약금액 조정 시 적정 계약단가 반영 △하도급계획서 제출 대상 축소 △간이 종심제 실적평가기준 적정 완화 등을 건설업계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 조기 이행 △설계변경 계약금액 조정 시 적정 계약단가 반영 △하도급계획서 제출 대상 축소 △간이 종심제 실적평가기준 적정 완화 등을 건설업계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상수 회장은 “철도사업은 지역경제와 건설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등 신규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입찰 및 공사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설업계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사장 취임 후 공정한 계약환경 조성을 위해 계약제도 혁신 TF를 발족했으며, 이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기술․상생 중심의 평가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과 기술력 강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문 강경파'에 제동 거는 이재명계
- 도와달라는 '길거리' 노동자, 구치소로 내쫓는 노동부
- '물뽕' 약물, 준강간, 불법촬영 의혹…무엇도 수사할 수 없다는 경찰
- 윤호중 "금년 중 언론개혁" vs 박완주 "다음 정부에 하자"
- [단독] 산은, '광주형 일자리' 등에 약 2000억 원 지원한다
- <동아> 딸 입시 수상한 필체 못 밝혀..."서울교육청 부실감사"
- 플랫폼 라이더 산재 1년 새 2배 증가했으나 재해조사는 0건
- 너무 많은 약을 복용 중이라면?
- 코로나19 대응에 '어린이'가 보이지 않는다
- 바이든, 20년 아프간 전쟁 종식 선언..."9.11 전까지 미군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