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술 후 퇴원' 병원 빠져나가는 이재용 부회장 호송차

이승배 기자 2021. 4. 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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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구속 수감 도중에 충수가 터져 응급수술을 받았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퇴원해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형을 선고받아 재구속된 이 부회장은 지난달 19일 밤부터 심각한 복통을 호소하다가 병원을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2021.4.15/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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