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 22일까지 연장

이종완 2021. 4. 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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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전주시와 완주군 이서면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일주일 더 연장됩니다.

전주시와 완주군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4차 대유행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지난 2일부터 조정된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2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위기상황이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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