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알몸 김치' 이어지는 논란에..식약처 해외제조사 전수조사
이한나 기자 2021. 4. 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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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알몸 김치 논란에 식품 당국이 해외 김치 제조업체 100여곳에 대해 현지 실사에 나서고, 제조 과정 관리도 강화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5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20곳씩 점검해 모두109곳의 해외 김치 제조업소에 대한 현지 실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입 김치 제조 과정에서 오염 발생을 막기 위해 해외 김치 제조업체에도 국내 업체와 같이 식품안전관리인증, '해썹(HACCP)' 적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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