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FA 김소니아와 3년 재계약..연봉 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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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2020-2021시즌 정규리그 1위 주역인 포워드 김소니아와 재계약했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이 발표한 2021년 FA 1차 협상 결과에 따르면 김소니아는 원소속팀 우리은행과 연봉 3억 원에 3년간 재계약했습니다.
김소니아는 2020-2021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7.2득점 9.9리바운드를 기록해 우리은행이 1위에 오르는 데 앞장서 시즌 베스트 5에 오르고 기량 발전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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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2020-2021시즌 정규리그 1위 주역인 포워드 김소니아와 재계약했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이 발표한 2021년 FA 1차 협상 결과에 따르면 김소니아는 원소속팀 우리은행과 연봉 3억 원에 3년간 재계약했습니다.
김소니아는 2020-2021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7.2득점 9.9리바운드를 기록해 우리은행이 1위에 오르는 데 앞장서 시즌 베스트 5에 오르고 기량 발전상을 받았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선 3경기 평균 15.7점, 8.7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이밖에 하나원큐의 김지영도 소속팀과 3년간 재계약했고 연봉은 8,500만 원입니다.
BNK는 진안과 3년, 김진영과 2년, 김희진과 2년 계약을 마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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