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021 국가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 대상 2년 연속 수상

권병석 2021. 4. 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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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15일 서울 연희로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해 코로나가 확산되자 기존의 비상대응 체제를 전사적위기관리체제(ERM)로 확대 가동했고, 해운항만분야 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해 해운항만업체 지원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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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강부원 경영본부장(오른쪽)이 15일 '2021 국가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에서 대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15일 서울 연희로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해 코로나가 확산되자 기존의 비상대응 체제를 전사적위기관리체제(ERM)로 확대 가동했고, 해운항만분야 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해 해운항만업체 지원에 앞장섰다.

또 부두별 특성과 운영방식을 고려한 'K-Port 방역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부산항 방역체계를 전국·해외 항만에 공유·확산해 중단 없는 항만운영으로 국가물류 안정화에 기여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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