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승팀 삼성생명, FA 배혜윤과 4억 원에 재계약..김소니아, 우리은행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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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승팀 용인 삼성생명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던 4명의 선수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우승의 주축 역할을 했던 센터 배혜윤이 연봉 총액 4억 원에 3년 재계약했고, 윤예빈은 계약 기간 5년, 연봉 총액 2억4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생명은 김단비와 연봉 총액 1억5천만 원, 박혜미와 4,500만 원에 각각 3년간 재계약했습니다.
FA 최대어 중 한 명이었던 우리은행의 김소니아는 3억 원에 3년 동안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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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승팀 용인 삼성생명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던 4명의 선수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우승의 주축 역할을 했던 센터 배혜윤이 연봉 총액 4억 원에 3년 재계약했고, 윤예빈은 계약 기간 5년, 연봉 총액 2억4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지난 시즌 연봉이 각각 2억2천만 원, 9,500만 원이었던 배혜윤과 윤예빈은 크게 인상된 금액에 FA 계약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생명은 김단비와 연봉 총액 1억5천만 원, 박혜미와 4,500만 원에 각각 3년간 재계약했습니다.
FA 최대어 중 한 명이었던 우리은행의 김소니아는 3억 원에 3년 동안 재계약했습니다.
김소니아는 정규리그 30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7.2득점 9.9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우리은행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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