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84명 확진..전날보다 5명↑

강주헌 기자 2021. 4. 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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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5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8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유입은 1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90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8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51명이 나왔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503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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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4.13/뉴스1

서울시는 15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8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5명 늘었다.

주요 집단감염은 △서초구 소재 직장 관련 4명 △수도권 여행·강남구 지인모임 관련 3명 △양천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14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1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90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8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51명이 나왔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503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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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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